
[더팩트|우지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MMORPG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와 함께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활동인 '로드나인 온기 보급 퀘스트'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게임 이용자의 참여로 모인 재원을 바탕으로 개발사, 퍼블리셔, 재단이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게임 내 패키지인 '신년 온기 전달상자' 판매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으로 마련된 연탄 1만1111장 중 일부는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의 기초생활수급 노령층 가구에 직접 배달됐다. 김효재 '로드나인' 프로듀서 등 엔엑스쓰리게임즈 임직원 41명은 수혜 대상 10가구를 방문해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지난해 임직원 참여형 기부 바자회와 희망스튜디오 연계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받았다.
김효재 프로듀서는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서 어르신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로드나인' 개발진은 게임 안팎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로드나인' 개발사와 퍼블리셔 그리고 희망스튜디오가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공헌 플랫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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