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현대차 사장 "AVP본부·포티투닷 시너지…고객 관점 기술개발 중요"
  • 최의종 기자
  • 입력: 2026.02.26 16:51 / 수정: 2026.02.26 16:51
올 핸즈 미팅 행사서 구성원과 소통
박민우 현대자동차그룹 AVP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26일 경기 성남 포티투닷 사옥에서 개최된 내부 행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포티투닷
박민우 현대자동차그룹 AVP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26일 경기 성남 포티투닷 사옥에서 개최된 내부 행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포티투닷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박민우 현대자동차그룹 AVP(첨단차플랫폼)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26일 사내 행사에서 고객 관점 기술개발 중요성을 강조했다.

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이날 경기 성남 포티투닷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올 핸즈 미팅(All-hands Meeting) 행사를 열었다. 올 핸즈 미팅은 포티투닷 임직원이 소통하는 내부 행사다.

박 대표는 이날 임직원에게 본인을 소개하고 고객 관점 기술개발 중요성과 AVP본부와의 시너지 등 포티투닷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해 방향성에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티투닷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앞으로의 기술 방향성과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 등에 깊이 있는 질문을 통해 포티투닷이 꿈꾸는 모빌리티 미래와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기술 고도화에 구성원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해 송창현 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난 뒤 후임으로 선임돼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대표는 테슬라에서 근무하며 오토파일럿 개발 과정에서 테슬라 비전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엔비디아에서는 글로벌 양산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양산과 상업화로 이어지게 하는 '기술을 제품으로 만드는 실행력'에 주목해 박 대표를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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