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주민 불편 줄이는 길이라면 현장서 답 찾을 것"
  • 이중삼 기자
  • 입력: 2026.02.25 16:58 / 수정: 2026.02.25 16:58
도촌야탑역·오리동천역·판교오포역 신설 건의 현장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전 성남·용인 일대 수도권 동남부 지역 철도 역사·노선 신설 건의 현장을 찾았다. /국토교통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전 성남·용인 일대 수도권 동남부 지역 철도 역사·노선 신설 건의 현장을 찾았다. /국토교통부

[더팩트|이중삼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수도권 동남부 지역 철도 역사·노선 신설 건의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도·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주요 쟁점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도촌야탑역 신설(수서~광주)과 오리동천역 신설(수도권고속철도 운행선)·판교오포선(신설) 등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교통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각 현장에서 사업 추진 경과와 쟁점을 보고 받은 뒤 기술적 타당성·경제성 확보 여부와 재원 부담 구조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요건을 점검했다.

먼저 도촌야탑역 신설을 건의하는 지역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장관은 "주민 분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협의하며 사업을 챙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리동천역 신설의 경우에는 수서~평택 2복선화의 5차망 반영과 함께 추진 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판교~오포선 연장 사업에 대해서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교통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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