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매일유업의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JD Health)'에 단독 브랜드관을 열고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이 최근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며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한 이후 내딛는 첫 행보다.
1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징동헬스는 연간 활성 사용자 수가 2억명 이상인 중국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유통 채널이다. 매일유업은 이번 입점을 통해 한국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프리미엄 성인영양식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주력 판매 상품은 단백질 특화 제품 4종이다. 식약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을 함유한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를 비롯해 분리유청단백질(WPI)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등이 포함됐다. 특히 중국 춘절 선물 수요를 겨냥한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하반기 중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군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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