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에 3㎿ 규모 태양광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중부발전은 전남 영암군청에서 영암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케이씨, 세진엔지니어링과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직접 공급 및 RE100 지원’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단 내 입주기업 케이씨에 3㎿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게 골자다.
영암군과 산단공은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세진엔지니어링은 태양광 설비 구축을 맡는다. 중부발전은 주관기관이자 전기공급사업자로 참여해 생산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영암군 전역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 기업의 RE10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대불산단 입주기업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 상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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