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산 섬유판 22.44% 덤핑관세 건의…무역위, 3건 의결
  • 정다운 기자
  • 입력: 2026.02.12 16:00 / 수정: 2026.02.12 16:00
사우디 43.58% 5년 연장·중국 9.53~19.17% 잠정
무역위원회는 12일 제469차 회의를 열고 태국산 섬유판,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 등 3건의 무역구제조치를 심의·의결했다.
무역위원회는 12일 제469차 회의를 열고 태국산 섬유판,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 등 3건의 무역구제조치를 심의·의결했다.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태국산 섬유판에 최대 22.44%의 덤핑방지관세 부과가 건의됐다.

무역위원회는 12일 제469차 회의를 열고 태국산 섬유판,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 등 3건의 무역구제조치를 심의·의결했다.

태국산 섬유판은 최종 긍정판정을 받았다. 무역위는 덤핑수입으로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판정하고, 향후 5년간 15.29~22.44%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재정경제부장관에게 건의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1.92~19.43%의 잠정관세가 적용돼왔다. 현지실사 등 본조사를 거쳐 최종 관세율을 확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는 1차 재심 최종판정을 받았다. 무역위는 관세를 종료할 경우 덤핑 및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43.58%의 덤핑방지관세를 향후 5년간 연장하도록 건의했다. 해당 품목은 2022년 9월 5일부터 같은 수준의 관세가 유지되고 있다.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는 예비 긍정판정을 받았다. 무역위는 덤핑사실과 국내 산업 피해가 있다고 추정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보고, 9.53~19.17%의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건의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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