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중국발 대형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프로모션 확대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02.12 08:36 / 수정: 2026.02.12 08:36
춘절 앞두고 중국발 크루즈 단체 관광객 급증
부산점과 제주점 현장 인력 배치해 사전 준비
롯데면세점은 대형 크루즈 단체 고객 유치와 함께 춘절 외국인 자유여행객(FIT)을 위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대형 크루즈 단체 고객 유치와 함께 춘절 외국인 자유여행객(FIT)을 위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롯데면세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면세점은 대형 크루즈 단체 고객 유치와 함께 춘절 외국인 자유여행객(FIT)을 위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중국발 크루즈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롯데면세점 주요 거점별로 대규모 단체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인천항 개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MSC 벨리시마호'를 통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 2300여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찾았다.

특히 이번 방문객 중에는 중국 최대 상인 조직인 '절강상회' 사장단 등 구매력이 높은 인센티브 단체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가방, 시계 등 고가 상품과 토산품 등을 주로 구매하며 쇼핑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은 지방 거점 점포에서도 뚜렷하다. 부산항의 경우 지난해 8편에 불과했던 중국발 크루즈 입항이 올해 170여편까지 대폭 증편되며 활기를 띄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제주점에는 총 4000여명의 크루즈 단체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장 인력을 배치해 쇼핑 동선을 최적화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롯데면세점은 춘절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 자유여행객(FIT)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2월 23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9만원의 PRE LDF PAY와 최대 123만원의 LDF PAY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중화권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알리페이 결제 시에는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쇼핑 편의를 높였다. 또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에 맞춰 명동웰컴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할인쿠폰과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이 담긴 리플렛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자유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도 다각도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tellm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