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두,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직행…상폐 우려 해소
  • 이한림 기자
  • 입력: 2026.02.03 14:16 / 수정: 2026.02.03 14:16
'뻥튀기 상장' 논란 딛고 상폐 리스크 해소
남이현 단독 대표 체제 전환…"모범적 기업 최선 다할 것"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약 2개월여만에 거래가 재개된 파두는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파두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약 2개월여만에 거래가 재개된 파두는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파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상장폐지 기로에 섰던 반도체 팹리스업체 파두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두는 이날 오후 2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2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개시와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한 뒤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는 모양새다.

파두의 강세는 전날 한국거래소가 파두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상장폐지 리스크를 해소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파두는 이번 거래 재개에 맞춰 대표이사 인사를 내고 주주가치 제고 등을 약속했다. 이지효·남이현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지효 대표는 물러나고 남이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형태다.

파두 관계자는 "당사에 대한 시장과 거래소, 주주의 관심과 우려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다"며 "거래재개를 기점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성장과 함께 이에 걸맞은 선진적인 지배구조와 경영 투명성을 갖춘 모범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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