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상폐 위기 벗어났다…오는 3일부터 거래 재개
  • 윤정원 기자
  • 입력: 2026.02.02 18:41 / 수정: 2026.02.02 18:41
거래정지 12월 19일 이후 46일 만
남이현 단독대표 전환…"신뢰 회복 최우선"
파두는 오는 3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파두
파두는 오는 3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파두

[더팩트|윤정원 기자] 파두가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두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파두 주권 매매거래는 2월 3일부터 재개된다.

파두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상장 과정에서 중요사항 누락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거래소가 상장 유지 적정성 판단을 위한 절차에 착수한 데 따른 조치였다.

거래 재개 결정 직후 파두는 입장문을 내고 "거래정지와 해제 결정 모두 주주 보호를 위한 취지임을 이해한다"며 "거래 재개를 결정해 준 거래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거래정지 기간 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신뢰 회복과 경영 투명성 강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경영진 변화도 함께 이뤄졌다. 파두는 이날 이지효 대표가 사임하면서 기존 각자대표 체제에서 남이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고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거래 재개 이후 주가 흐름이 향후 정상화 과정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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