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26년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
  • 김정산 기자
  • 입력: 2026.01.28 14:55 / 수정: 2026.01.28 14:55
전문가 패널 확대·위원회 운영 체계 정비
삼성카드 소비자보호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소비자보호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삼성카드는 2026년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출범식은 금융권 전반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맞춰 위원회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올해부터 소비자보호위원회의 영문 명칭을 'Consumer Duty Board'로 변경한다.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 △ 법률 △UX 분야 전문가 등 3명을 패널로 추가했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된 소비자패널은 상품 설계와 심사, 판매 단계에서 소비자 관점의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회는 최고경영진과 부문별 주요 임원, 소비자패널과 전문가패널로 구성한다. 정기 회의를 통해 소비자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논의한다.

광고와 안내문 점검, 다크패턴 점검 등을 통해 고객 접점물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내부 점검 활동에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상담원 채팅과 수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금융업계 전반에서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맞추어 전문성을 강화한 '2026년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출범했다"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사가 되도록 전 구성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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