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피치 신용등급 A+ 14년 연속 유지
  • 김정산 기자
  • 입력: 2026.01.21 14:41 / 수정: 2026.01.21 14:41
피치, 자본적정성·수익성 근거 제시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 피치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A+ 등급을 획득한 이후 14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 피치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A+ 등급을 획득한 이후 14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교보생명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교보생명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보험금 지급능력평가(IFS) 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 A+ 등급을 획득한 이후 14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피치는 이번 평가에서 △수익성 △자본적정성 △시장 지위를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보험손익 개선과 투자수익률 상승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교보생명의 자기자본이익률은 20.4%로, 전년 말 대비 상승했다. 피치는 전속 설계사 중심의 판매 구조를 통해 보험금 지급 변동성을 관리한 점을 반영했다.

자본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계약서비스마진과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자본적정성 지표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3분기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금지급여력 비율은 205.2%를 기록했다.

기업 프로파일 부문은 '양호함'으로 평가했다. 업계 내 시장 지위와 판매 채널 구조를 고려한 결과다. 같은 기간 수입보험료 기준 시장점유율은 약 14%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획득은 탄탄한 재무 구조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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