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주대학교와 그린수소 초혁신 기술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허브 조성 등의 협력을 확대한다.
한수원은 제주대와 그린수소 초혁신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조성 △그린수소로 초혁신경제 대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제주 2035 탄소중립 이행과 확산에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한다.
한수원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외에도 2022년부터 부안 2.5㎿, 제주 10.9㎿ 규모의 상용급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제주에 그린수소 통합제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는 수전해 운전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제주는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그린수소 생산의 최적지"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그린수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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