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상반기 객실승무원 채용…'통합 LCC' 부산 별도 모집
  • 황지향 기자
  • 입력: 2026.01.16 11:19 / 수정: 2026.01.16 11:19
1월 22일까지 접수
서울·부산 두 자릿수 모집
진에어는 기내 안전과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2026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
진에어는 기내 안전과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2026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진에어는 기내 안전과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2026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마감일은 오는 22일이다.

이번에는 부산 지역 신규 채용이 별도로 진행된다. 이는 2027년 초로 예정된 통합 저가항공사(LCC) 출범을 대비해 부산 거점 노선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모집 인원은 서울과 부산 각각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 자격은 서울·부산 공통으로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이내 졸업 예정자이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교정시력은 1.0 이상이어야 한다.

TOEIC 550점·TOEIC Speaking IM1·OPIc IM 이상 가운데 하나의 공인 어학성적 제출이 필요하다. 일본어와 중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영상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 과정에서는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4월에 입사해 약 9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객실승무원은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항공사의 핵심 인력으로 최고의 안전 의식과 팀워크를 지닌 우수한 항공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부산 지역 인재 확보를 통해 부산 거점의 운항 안정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된 신입 객실승무원 50여 명은 360여 시간의 교육과 훈련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비행에 투입됐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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