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조 대어' 성수1지구 출사표…"100년 랜드마크 완성"
  • 황준익 기자
  • 입력: 2026.01.14 10:34 / 수정: 2026.01.14 10:34
차별화된 설계·기술·품질 역량 총집결
본사 임직원 직접 수주 지원 나서
GS건설은 수주를 위해 차별화 전략인 비욘드 성수를 선언하며 성수1지구의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설계와 기술력, 그리고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대체 불가능한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각오다. 사진은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소속 담당임원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성수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GS건설
GS건설은 수주를 위해 차별화 전략인 '비욘드 성수'를 선언하며 성수1지구의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설계와 기술력, 그리고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대체 불가능한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각오다. 사진은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소속 담당임원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성수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GS건설

[더팩트|황준익 기자]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수주전을 단순한 사업 참여가 아닌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성과를 시장에 입증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GS건설 도시정비사업실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2일 성수1지구 현장에 모여 수주 목표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GS건설은 수주를 위해 차별화 전략인 '비욘드 성수'를 선언하며 성수1지구의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설계와 기술력, 그리고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대체 불가능한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각오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의 총 4개 지구로 구성돼 있다. 대지면적 16만평에 총 55개 동, 9428가구(임대주택 2004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이 중 1지구는 지하 4층~지상 69층, 17개 동, 3014가구로 탈바꿈한다. 공사비만 2조1540억원에 달해 사업 규모가 가장 큰 데다 서울숲 인근, 압구정 접근성 등 입지가 우수하다.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사업성이 좋다는 평가도 받는다.

GS건설은 성수1지구를 '자이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상징적 현장'으로 삼고 도시정비사업실 전 임직원이 성수1지구 수주를 위한 총력 지원 태세를 갖췄다.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수주 지원에 나서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GS건설은 "단순히 브랜드를 앞세우는 것을 넘어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정비사업의 본질에 집중해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겠다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은 '하이엔드 위의 하이엔드'라는 독보적인 비전을 통해 성수1지구를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자이(Xi)가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디자인 역량이 총집결된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등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과 협업해 성수동 고유의 도시 감성과 한강 조망 가치를 극대화한 혁신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입주민만을 위한 5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 차별화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입지와 상징성 측면에서 서울 주거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는 핵심 사업지"라며 "검증된 품질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수1지구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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