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OMC 아시아컵, 대전컨벤션센터서 3월 10~11일 개최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01.08 11:01 / 수정: 2026.01.08 11:01
아시아 미용산업 중요 전환점으로 기대
2026년 OMC 아시아컵 오픈 대회가 오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026년 OMC 아시아컵 오픈 대회가 오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26년 OMC 아시아컵 오픈 대회가 오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OMC 세계 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OMC 아시아컵으로, 아시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OMC 헤어월드는 프랑스 파리시 및 OMC 본부와의 협정, MCB 대회와의 협력관계에 따라 주로 파리에서 개최돼 왔다. 그러나 OMC 본부와 논의 끝에 아시아 미용산업의 성장과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OMC 아시아컵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OMC 아시아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선심 회장은 "OMC 헤어월드에서 7연패를 달성하고 우리나라가 K-뷰티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세상은 넓고 아직도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며 "이번 OMC 아시아컵이 우리나라 미용인은 물론 아시아 미용인들에게 큰 영감과 새로운 시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최고의 헤어아티스트로 평가받는 라파엘 페리에(Raphaël Perrier)가 참여해 특별 헤어쇼를 선보인다. 라파엘 페리에는 글로벌 명품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해온 헤어 아티스트로 최신 헤어 트렌드와 뛰어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아시아 무대에서 직접 공개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관계자는 "대전시는 OMC 아시아컵 개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인천공항에서 대전까지의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국내 교통 인프라는 충분히 이를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각국 참가자뿐만 아니라 OMC 본부 관계자, 유럽 여러 국가의 미용인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명칭은 'OMC 아시아컵'이지만 내용적으로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사실상의 세계 미용대회가 될 전망이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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