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피가 45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사상 최고가에서 장을 마무리 지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4457.52) 대비 1.52%(67.96포인트) 상승한 4525.4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4446.08로 시작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듯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속해 오름 폭을 키워간 끝에 결국 역대 최고가에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5976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88억원, 68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은 △삼성전자(0.58%) △SK하이닉스(4.31%) △LG에너지솔루션(1.75%) △삼성전자우(0.49%) △삼성바이오로직스(0.47%) △현대차(1.15%) △HD현대중공업(7.21%) △SK스퀘어(3.85%) △두산에너빌리티(3.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9%) 등이다.

반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957.50)보다 0.16%(1.53포인트) 내린 955.97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42억원, 311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은 382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알테오젠(1.17%) △에코프로비엠(1.78%) △에코프로(3.67%) △HLB(1.30%) 등은 상승한 반면 △에이비엘바이오(-5.19%) △레인보우로보틱스(-3.46%) △리가켐바이오(-0.45%) △펩트론(-1.55%) △삼천당제약(-2.56%) △코오롱티슈진(-3.62%) 등은 떨어졌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원 오른 1445.5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