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성능·휴대성 강화한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 이성락 기자
  • 입력: 2026.01.06 09:07 / 수정: 2026.01.06 09:07
최원준 사장 "'갤럭시 북6'로 최적의 생산성·편의성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북6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북6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을 통해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갤럭시 북6'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로 개발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발열 제어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 초당 최고 50조회 연산이 가능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갖춰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인공지능(AI) 검색 등 다양한 AI 기반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로 실내외 어디서든 안정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6개의 스피커로 선명한 고음과 깊이 있는 저음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하드웨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열 시스템도 재설계했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효율적인 열 제어를 통해 소음을 최소화하며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 모델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울트라와 프로 모델 전반에 걸쳐 열 방출 성능과 소음 제어를 향상시켰다.

'갤럭시 북6 울트라·프로'는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도 갖췄다. 이전 세대 대비 약 5시간 늘어난 최대 30시간의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휴대성도 강점이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이전 세대 대비 1.1㎜ 얇아진 15.4㎜ 두께, '갤럭시 북6 프로' 16형은 이전 세대 대비 0.6㎜ 얇아진 11.9㎜ 두께로 출시된다.

아울러 '갤럭시 북6' 시리즈는 빠르고 직관적인 AI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AI 셀렉트 기능을 통해 온라인 브라우징, 쇼핑, 영상 시청 중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서 텍스트·이미지를 선택해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AI 컷아웃으로 원하지 않는 이미지 배경을 손쉽게 제거하고, 필요한 자료에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이미지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설명만으로 갤럭시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원하는 파일, 이미지 또는 설정을 찾아주며, 주변 기기를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연결해 빠르게 파일을 공유하거나 여러 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갤럭시 북6' 시리즈는 탁월한 속도와 성능에 더해, 안정적인 AI 기반 기술을 결합,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기본 모델과 프로, 울트라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국내에서 프로와 울트라 모델은 이달 27일, 기본 모델은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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