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임명했다. /대통령실

[더팩트｜이중삼 기자]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홍지선 경기 남양주시 부시장이 임명됐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차관은 지방고시 2회 출신으로 경기도 건설국장·철도항만물류국장·도시주택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수석은 "경기에서 약 28년간 철도·도로·건설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며 "정책 설계부터 집행까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적임자"라고 전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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