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익 기자] 삼표그룹은 취업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은평자립준비청년청과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청년들에게 진로 설정과 사회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직무 선택 기준, 자기소개서 작성 팁, 면접 대응법 등 취업 과정에서 직접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삼표그룹은 이번 직무 멘토링을 위해 경영관리, 인사, 총무 등 다양한 부서에서 임직원 멘토를 모집했다.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사도 멘토로 섭외했다. 또 증명사진 촬영권, 구두 상품권, 영양제 등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직무멘토링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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