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맞아 장을 쉬었다.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다. 이날은 한 해 수확과 축복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미국 정부는 1941년부터 이날을 공식 연방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다음 날인 28일 오전 거래가 재개되며, 오후 1시(한국시간 29일 오전 3시)에 조기 마감한다. 미국 채권시장도 이날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한다. 정상 개장은 다음달 1일이다.
직전 거래일인 26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67%(314.67포인트) 오른 4만7427.1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69%(46.73포인트) 오른 6812.61, 나스닥종합지수는 0.82%(189.10포인트) 상승한 2만3214.69에 거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