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중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9일 임직원·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HUG와 21개 협력업체는 'HUG-협력업체 상생안전 선언'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존중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기로 선언했다.
윤명규 HUG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