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전무 등 총 29명 규모
[더팩트｜우지수 기자] 효성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주요 사업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효성티앤씨는 동나이법인장 배인한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취저우 스판덱스법인 총경리 임규호와 스판덱스PU CMO 임장규는 전무로 선임됐다. 스판덱스 사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구조 강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화학에서는 Optical Film PU장 공명성이 전무로 승진했다.
효성중공업에서는 건설PU장 박남용과 중국 남통법인장 배용배가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전력PU 그리드 솔루션을 담당하는 연규찬은 전무로 올랐다. 글로벌 법인 중심의 조직 강화 기조가 반영됐다.
효성굿스프링스에서는 김현식 창원공장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효성티앤에스는 이동훈 국내영업본부장이 상무A로 승진했다. 백윤길 개발본부장과 해외영업본부 마케팅팀장 김수정은 상무B로 선임됐다.
효성네오켐에서는 허남기 국내영업팀장이 상무B로 올랐다.
◆ 임원 인사 명단
◇ ㈜효성
▲ IT전략실 그룹 IT 담당 문성덕 전무
▲ 지원본부 총무팀 윤원태 상무B
◇ 효성티앤씨㈜
▲ 동나이법인장 배인한 부사장
▲ 취저우 스판덱스법인 총경리 임규호 전무
▲ 스판덱스PU CMO 임장규 전무
▲ 동나이법인 스판덱스 영업 담당 정영환 상무A
▲ 스판덱스PU 국내영업팀장 이민우 상무B
▲ 중국 가흥법인 기획관리부장 박해동 상무B
▲ 화학PU 정밀화학팀장 장영철 상무B
▲ 철강1PU 후판팀 안정희 상무B
◇ 효성화학㈜
▲ Optical Film PU장 공명성 전무
◇ 효성중공업㈜
▲ 건설PU장 박남용 부사장
▲ 중국 남통법인장 배용배 부사장
▲ 전력PU 그리드 솔루션 담당 연규찬 전무
▲ 중공업 지원실 전재형 상무A
▲ 중공업 구매 담당 남경현 상무A
▲ 건설CSO 전석 상무A
▲ 미국 효성HICO 부공장장 이철훈 상무A
▲ 건설PU 기획설계 담당 김세진 상무A
▲ 전력PU 신송전 기술·수행 담당 양항준 상무B
▲ 영국지사장 이영채 상무B
▲ 경영전략실 경영관리팀 이현규 상무B
▲ 인도 푸네법인 공장장 서소현 상무B
▲ 시드니지사장 전재하 상무B
◇ 효성굿스프링스㈜
▲ 창원공장장 김현식 전무
◇ 효성티앤에스㈜
▲ 국내영업본부장 이동훈 상무A
▲ 개발본부장 백윤길 상무B
▲ 해외영업본부 마케팅팀장 김수정 상무B
◇ 효성네오켐㈜
▲ 국내영업팀장 허남기 상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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