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4000선을 내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8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2.19% 내린 3999.7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1.81% 하락해 3953.76에 거래를 마친 지 7거래일 만이다.
개장 후 하락 출발해 같은 시간 외인과 기관이 각각 1338억원, 533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홀로 6327억원을 매수 중이다.
2kun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