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이트앤조이가 '2025년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브랜드는 당·지방·열량·나트륨을 낮추고 맛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오뚜기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인 '라이트앤조이'가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오뚜기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입증된 성과이다.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당·지방·열량·나트륨을 줄이면서 맛과 풍미를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케챂과 마요네스, 쨈,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액상차, 국물요리 등 오뚜기가 보유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감화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30여 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우 스펙 푸드'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문화를 선도해 나간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가볍게 즐기는 건강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맛과 품질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감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라이트푸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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