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손원태 기자]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이스플랜' 볶음밥·주먹밥·죽 신제품 총 7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1년도 안 돼 '햇반 라이스플랜'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저속식단 성장세가 지속돼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햇반 라이스플랜' 볶음밥·주먹밥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동 라이스플랜 제품이다. 모두 정희원 박사의 저속식단 레시피를 활용했다. CJ제일제당 햇반이 30년 가까이 쌓아온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파로·현미·귀리 등 다양한 잡곡의 맛을 끌어올렸다.
볶음밥은 '햇반 닭가슴살 현미귀리 김치볶음밥·갈릭볶음밥'으로 나왔다. 주먹밥은 '햇반 파로곤약 닭갈비 주먹밥·청양고추 주먹밥'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모두 다양한 잡곡들과 닭가슴살이 들어있는 고단백 제품으로 맛있고 간단하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죽 제품도 선보인다.
'파로녹두닭죽'·'귀리소고기죽'·'파로통곡물죽' 3가지 종류다. 파우치 형태와 플라스틱 용기형태 2가지로 출시됐다. '파로녹두닭죽'·'귀리소고기죽'은 통곡물과 닭고기·소고기를 최적으로 배합해 깊은 맛을 더하고 영양까지 잡았다.
'파로통곡물죽'은 한 그릇(420g)에 바나나 약 4.9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모든 식사를 저속식단으로 하고자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저속라이프 제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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