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손원태 기자] G마켓은 설운도와 김종서, 환희, 민경훈 등 레전드 가수 4인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해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 동안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는 '대한민국 레전드 쇼핑 축제'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및 특가 혜택을 선보인다.
캠페인도 역대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트로트와 락, R&B 등 장르별 레전드 가수를 모델로 기용했다. 트로트 설운도, 락 김종서, R&B 환희, 록발라더 민경훈이 빅스마일데이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광고는 각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빅스마일데이 대표 카테고리인 가전·디지털·패션·식품과 연결해 언어유희적으로 재해석했다.
유튜브에서 지난 25일 선공개한 티저 영상 3편은 재치 있는 콘셉트와 아티스트의 열연으로 공개 단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 이어 27일에 공개한 본편 영상 역시 공개 하루도 안 되어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G마켓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빅스마일데이의 ‘레전드급 혜택’을 직접 전하는 광고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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