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6K 포 워터 인천대회'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자는 취지다.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 아동이 매일 물을 긷기 위해 평균 6km를 걸어야 하는 현실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행사다. 모아저축은행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6km 걷기에 참여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에게 당연하게 쓰이고 있는 물이 누군가에게는 생명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삶의 요소임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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