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브랜드 캐롯은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의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가벼운 달리기 미션을 통해 누적 거리 및 완주 여부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캐롯앱과 런데이앱에서 회원가입 후 다음달 2일까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어 같은달 3일부터 4주 동안 총 10회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완주자에게는 시드니 마라톤 풀코스 참가권과 다낭 마라톤 하프코스 참가권 등을 지급한다. 마라톤 참가권에는 △왕복 항공권 △숙박 △사전 러닝 트레이닝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단 누적 100km 달성 참가자만 응모 가능하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고객이 스스로의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