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1일 '2025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정원으로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

[더팩트｜황준익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2025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정원으로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은 수준 높은 디자인과 품질의 완성도는 물론 조경과 정원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바이그루브는 2022년 론칭한 롯데건설만의 조경 브랜드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에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실제 첫 준공 사례인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이 수상으로 이어지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그린바이그루브를 적용한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다양한 조경 상품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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