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한화생명은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이승철이 무대를 장식했다.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과 사각지대 청년 등 1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서울·부산·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천안 공연과 대구 공연은 관객 좌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했다. 총 1만 5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지난 2004년 첫 공연을 시작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했다. 대중음악, 국악, 재즈 등 여러 장르의 공연 펼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더 많은 이웃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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