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 출시…스킨부스팅 기능 추가
  • 문화영 기자
  • 입력: 2025.10.15 09:46 / 수정: 2025.10.15 09:46
'하이 포커스 샷'의 업그레이드 모델
피부 탄력과 윤곽 동시에 잡아
에이지알이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를 선보였다. /에이피알
에이지알이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를 선보였다. /에이피알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기존 '하이 포커스 샷'의 업그레이드 모델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날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하이 포커스 샷'에 스킨부스팅 기능을 더한 리뉴얼 모델로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스킨부스팅 기술을 결합해 피부 탄력과 윤곽을 동시에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피부 진피층에 전기 에너지를 전달해 자극하는 스킨부스팅 기술이다. 기존 제품이 초음파를 통해 4.5㎜ 근막층을 자극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여기에 1.8㎜ 진피층을 자극하는 스킨부스팅 기능을 추가해 '더블 포커스 샷' 기술을 구현했다.

해당 기술은 피부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생성 환경을 촉진시켜 사용자의 피부 탄력, 윤곽, 보습, 모공 관리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개선하고 보다 탄탄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기존 모델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세부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기존 '하이 포커스 샷'은 피부 진피와 근육층 사이 4.5㎜깊이의 근막층에 균일하고 규칙적인 초음파 에너지를 정교하게 조사해 피부 표면 자극과 통증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했다.

제품 디자인과 설계 측면에서도 전반적으로 개선해 완성도를 높였다.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를 포함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전 제품은 니켈과 코발트 등 금속 성분에 의한 알러지 위험으로부터 안전 인증을 받아 피부 접촉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KC인증 취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확보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초음파가 바탕이 된 고가의 피부관리 기술을 가정용 디바이스에 구현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뷰티 디바이스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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