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이사(왼쪽)와 김진태 GC케어 대표이사가 양해 각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고객맞춤형 심사제도 고도화를 위해 GC케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자체 고객맞춤형 심사제도(DDUW) 시스템에 GC케어에서 보유한 건강검진 분석 데이터를 결합할 예정이다. 가입자의 바이오 지표를 정밀하게 반영한 보험심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분석 데이터와 생체지표, 의학적 변수를 분석해 보험료 및 담보 설계를 최적화한다. 아울러 과거 병력, 생활습관 등을 식별해 가입자의 위험도를 산출하고 효율성과 투명성, 편의성 등을 결합해 공정한 보험가입경험을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 대표는 "AI와 첨단 바이오 정보를 접목한 이번 디지털 언더라이팅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중심 보험가입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