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현대카드는 부티크 3종 회원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메위크는 현대카드가 엄선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최대 미식 축제다. 올해는 △기와강 △페스타 바이 충후 △오스테리아 어부 등 서울과 부산에 있는 레스토랑 50곳이 참여한다.
호텔위크 09에는 서울과 부산, 제주, 인천 등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총 28곳이 참여한다. 서울과 인천 지역의 경우 호텔별로 1박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지역의 경우 2박까지 가능하다.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예약 방식 및 혜택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행사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쿠킹 라이브러리 델리 이용권 및 호텔 스파 이용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아우르는 레스토랑들을 소개하고 호캉스를 즐기려는 회원들에게 쾌적한 휴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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