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태환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을 시즌을 맞아 가족 여행객들이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가을 명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는 '프레임 유어 어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사우나 이용권(대·소인 공통) 2매 △시즌 음료 2잔과 더불어 이미지나 문구를 벽, 천장 등에 투사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티빔&디자인칩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패키지 10% 추가 할인과 조식 뷔페 20% 할인(4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판매 기간 및 투숙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패키지에 포함된 사우나 이용권은 투숙 기간 내 각 리조트별 사우나 시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노벨 청송의 ‘솔샘온천’은 주왕산 자락 지하 800m 암반에서 용출되는 28~30도의 온천수를 자랑하며, 숲 속 정원 콘셉트로 꾸며진 노천온천을 갖추고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진작가와 함께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초 이론부터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풍경 명소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10월 18일 소노캄 델피노 △10월 25일 소노벨 델피노-단양 △11월 1일 소노캄 비발디파크 △11월 8일 소노벨 청송-변산에서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징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