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는 제주도 소재 MG제주연수원에서 진행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2009년 7월 발족한 이후 공동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김 회장은 "그간 협의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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