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카드는 '더베스트엑스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출시한 '더베스트엑스'의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지난 2월 출시했던 더베스트엑스 발급 고객의 이용패턴 및 소비자 의견을 분석했다. 더베스트엑스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소비자 혜택은 늘리겠다는 취지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이신한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스카이패스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형은 국내외 이용금액의 1%를 적립한다. 전월 실적 300만원을 달성하면 시 0.5%포인트(p)를 추가로 적립한다. 이어 스카이패스형은 국내외 이용금액 1500원 당 1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전월 실적을 충족하면 3000원당 추가 1마일리지를 월 최대 5000 마일리지까지 제공한다.
메탈릭 패턴을 강조한 실버 카드 플레이트와 전용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향후 '메탈 플레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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