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은혜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광클절'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0억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 매일 선택 가능한 럭셔리 사은품, 최대 60% 할인, 트롯 콘서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광클전야제'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TV홈쇼핑 구매금액 10% 적립 △구매 스탬프 3회 적립 시 3만원 적립금 등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모든 고객에게 3만원(1만5000원·1만원·5000원) 할인 쿠폰 패키지도 제공한다. 사은품도 실속형 생필품 대신 명품 뷰티, 미공개 신상품 등 전년대비 평균 가격대를 20% 높인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했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은 10만원 이상 트렌디한 식품&생활용품, 30만원 이상 프리미엄 키친용품, 50만원 이상 럭셔리 바디케어 용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일 구매액의 최대 40%를 환급 받는 셈이다.
TV홈쇼핑에서는 패션, 뷰티, 리빙, 식품 등 분야별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올해 FW시즌 롯데홈쇼핑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최고급 캐시미어 특화 브랜드 '네메르'를 론칭하고 캐시미어 100% 니트와 머플러를 공개한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영양 고춧가루, 제주 한치 등 지역 특산물과 '발뮤다 토스터', '샤크 청소기' 등 해외 프리미엄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300억원 규모의 지원금과 매일 쏟아지는 럭셔리 사은품, 타임특가 세일로 알뜰 쇼핑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