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한화생명은 '서울세계붗꽃축제 2025'에서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를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첨은 라운지 입구에서 오후 1시~5시30분까지 진행한다. 한화생명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 티켓 △한화이글스 사인볼 △한화이글스 모자 △담요 △불꽃축제 공식 굿즈 △물티슈 등의 경품을 마련했다.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는 여의도 한강공원 씨름장 일대에 약 1000석 규모로 마련했다. 해당 좌석은 한화생명 초청 고객 및 다자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라운지에 공식 지정석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담요와 방석, 전용 화장실과 안내데스크등 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내부에 푸드트럭 5종을 별도로 운영한다. 화분 꾸미기와 솜사탕 만들기, 사연트리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는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세계불꽃축제 2025는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3개국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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