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각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가구 등에 명절키트를 나누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각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추석의 의미를 더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이 담긴 명절키트를 대덕구 자원봉사센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명절키트가 지역사회 이웃과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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