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지역 9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구·경북 청년 인재가 지역에서 터를 잡을 수 있도록 취업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소개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입직원 수기 발표 및 멘토링 △기관별 채용 설명 등을 통해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은 2023년부터 혁신 성장 상호 협력체인 혁신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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