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와 사망보험 함께"…삼성생명, '삼성 골든종신보험' 출시
  • 김정산 기자
  • 입력: 2025.09.16 14:26 / 수정: 2025.09.16 14:26
납입기간별 체증기간, 체증율 다르게 적용
삼성생명이 납인기간에 따라 체증기간과 체증률을 다르게 적용한 삼성 골든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납인기간에 따라 체증기간과 체증률을 다르게 적용한 '삼성 골든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삼성생명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삼성생명은 '삼성 골든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사망 보장은 물론 기존에 납입한 보험료만큼 인출해 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형(기본형)과 2형(플러스형) 중 선택할 수 있다.

1형은 납입보험료 대비 100%까지 보장을 체증한다. 이어 2형은 최대 140%까지 보장 체증을 적용한다. 납입기간에 따라 보험금 체증기간과 체증률을 상이하게 적용한다.

납입한 보험료를 인출해 결혼·노후·상속 등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단, 납입 완료 및 거치기간이 지난 이후 중도인출 가능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납입보험료만큼 보장이 체증되는 구조를 통해 고객이 보다 든든한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고, 필요할 때 인출해 자금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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