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어린이 교통안전 그리기 공모전 포스터. /삼성화재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삼성화재는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은 어린이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성했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주제는 '어린이 교통안전 세상'과 특별 주제인 '나의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등 2가지로 구성했다.

경기용인동부경찰서와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마이크로 킥보드가 함께 운영한다. 최대 102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작품 공유 행사도 진행한다. 출품작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좋아요'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200명에게는 경품을 지급한다. 해시태그는 △#카르르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등 3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자와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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