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할인과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선물세트를 최대 50% 즉시 할인한다. 이어 롯데마트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 구간별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을 누릴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다음달 9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10월 5일까지는 구매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에서 다음달 5일까지 H포인트를 제공하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 행사상품 10만원 이상을 네이버페이 간편결제시 7%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B페이 쇼핑 내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 착한소비 상생특별관'도 눈여겨볼 만하다. 100여종의 상품에 5% 할인 쿠폰을 3매까지 제공하면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추석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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