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세닉 E-Tech '이달의 차' 선정 기념 고객 이벤트 진행
  • 우지수 기자
  • 입력: 2025.09.05 10:28 / 수정: 2025.09.05 10:28
블루투스 스피커·프랑스 파리 투어 등 추첨
오는 6일부터 전국 전시장서 시승 가능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외장. /르노코리아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외장. /르노코리아

[더팩트|우지수 기자] 르노코리아는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세닉 E-Tech)'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9월 이달의 차'에 선정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닉 E-Tech는 내·외부 디자인과 안전성,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상품성 등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앞서 2024년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상품성을 입증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차'는 전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세닉 E-Tech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다. 출고 고객 30명에게는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 오는 21일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프랑스 파리에서 3박 5일간 진행되는 '세닉 익스피리언스 인 파리'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파리 현지 시승, 르노 플래그십 전시장 방문 등 다양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세닉 E-Tech는 지난 8월 고객 인도를 시작했고 이번 주말부터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와 시승 안내는 르노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와 엔젤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닉 E-Tech는 동급 차량 대비 우수한 실내 공간을 특징인 전기차다. '솔라베이 파노라믹 선루프'를 적용했고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암페어의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160kW(218ps), 최대토크 300Nm 모터를 탑재했다. 87kWh LG에너지솔루션 NCM 배터리를 적용해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460km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화재 대응 특허 기술 '파이어맨 액세스'를 적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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