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IT 전문기업 효성ITX와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농가를 지원하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효성ITX 본사에서 진행했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남경환 효성ITX 대표 등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농협 쌀 및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균형 잡힌 아침 식단 공유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건강한 하루는 아침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직원들이 아침밥을 챙기고, '밥심'을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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