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카드는 코웨이와 함께 대여 서비스 이용객의 부담을 낮출 '코웨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최초 신규 발급 고객의 경우, 카드 사용을 등록한 달로부터 2개월 간 실적 관계없이 1만3000을 절감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추가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과 함께 코웨이 렌탈상품 자동 납부를 신청한 고객에게 최대 6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60개월 동안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 최근 6개월 동안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에 이어 이번 코웨이와의 '코웨이 신한카드'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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