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시장은 오는 2일부터 정상 운영되며 이날이 9월 첫 거래일이다.
미국 노동절은 매년 9월 첫째 주 월요일이다. 노동절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해 1984년 처음 제정됐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0%(92.02포인트) 내린 4만5544.88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4%(41.60포인트) 밀린 6460.26, 나스닥종합지수는 1.15%(249.61포인트) 떨어진 2만1455.55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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