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새마을금고는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임통장을 활용하면 단체 회비내역을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회비내역 조회 △회비 및 회원 관리 △모임게시판 관리 △회비규칙 설정 등 기능을 탑재했다.
'모임게시판 관리'와 '모임소식 알림' 기능으로 차별화를 도모했다. 알림 메시지를 통해 구성원에게 공지사항을 전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편의성 제고를 위해 모임원별 입금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모임통장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쉽고 투명하게 모임회비를 관리하여 즐거운 모임을 이어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모임통장은 MG더뱅킹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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