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KB국민카드는 캐피티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그린재킷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그린재킷 제휴 골프장 80곳에서 3만원 이상 캐디피를 결제하면 1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4인 1팀 기준 캐디피 15만원을 4명이 분할 결제하면 최대 4만원 즉시할인을 제공받는 셈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월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적용한다. 제휴 골프장 리스트는 그린재킷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과 비씨, 선불카드, 포인트리, KB페이머니는 할인혜택에서 제외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캐디피를 지불하기 위해 현금을 찾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동시에 즉시 할인 혜택으로 가성비 있는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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