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내수촉진 활성화를 위해 '2025 국내여행 썸머페스타'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카드는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내수촉진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다음 달 6일까지 1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캉스 지원금을 최대 15만원까지 제공한다.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한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전월 실적 관계없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떠나는 국내여행객에게는 최대 7% 단독 할인을 적용한다. 충북 제천에서는 족욕 체험, 국립제천치유의숲 숲테라피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울릉도에서는 단독투어를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수 진작 및 인구감소지역 관광 독려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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